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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박주미, 장성한 아들과 골프 치기 좋은 날! 카라티와 슬랙스 입고 굿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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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가 카라티와 슬랙스를 입고 굿샷을 날리는 장면을 보여줬다.

배우 박주미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주미 #parkjoomi #골프치기좋은날 #망고빙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은 곧바로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세련된 골프웨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필드 위에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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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는 네이비 컬러의 니트와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그녀의 세련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필드에서도 돋보이는 완벽한 스타일을 유지했다.

여기에 화이트 운동화와 긴 양말을 더해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전반적으로 우아한 느낌을 잃지 않았다. 또한 그녀는 간결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액세서리를 적절히 활용해 포인트를 주며 필드 위에서도 변함없는 스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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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주미 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심플한 화이트 피케 셔츠와 블랙 플레어 팬츠를 매치해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표현했다. 이 룩은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으며, 필드 위에서도 여유롭고 세련된 박주미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햇볕 아래에서도 쾌적함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박주미는 모자와 각종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돋보이는 골프웨어 룩을 완성했다. 이러한 박주미의 패션 감각은 많은 이들에게 필드 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박주미는 2022년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3’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지난해 8월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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