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고리의 그림을 보러 갔던 게 작년 겨울이었던 것 같은데, 색감과 무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매하게 됐어요. 그 이후 작가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 초대받아 인사드렸는데, 그의 따뜻한 인성과 성품에 또 한 번 반했어요. 이번에 한국에서 개인전을 연다고 해서 정말 축하드리고, 곧 달려갈 예정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연희는 이번 게시글에서 블랙과 화이트의 대조적인 색상을 활용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가 단아한 원피스에 셔츠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사진=이연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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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는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차분하면서도 격식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갤러리의 차분한 분위기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으며,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신선함을 줄 만한 패션 센스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연희의 스타일링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멋을 강조해, 아트 전시를 감상하는 자리에 딱 어울리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제안했다.
이연희는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차분하면서도 격식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사진=이연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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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스타일은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최근 4년 만에 첫 딸을 얻어 새로운 삶의 챕터를 시작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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