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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연희가 미적인 감각을 자랑했다.
24일 이연희는 "우고리의 그림 보러 달려간 게 작년 겨울이었던 거 같은데.. 색감과 무드가 너무 좋아 매료되서 바로 사게 됐었던 그 이후, 작가의 한국 방문에 초대되어 인사하게 됐었는데 그의 따뜻한 인성과 성품에 또 한번 반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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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한국에서 개인 전시를 축하하며 곧 달려갈 거얌!!! 9.26~10.31. #비선재갤러리#우고리"라며 전시회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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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연희는 우고리 작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연희가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우고리 작가의 대형 그림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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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는 2020년 6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이연희는 지난 11일 딸을 낳았다.
사진= 이연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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