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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현장포토] "눈빛부터 다르다"...설경구, 강렬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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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효진기자] 영화 '보통의 가족' 언론시사회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렸다.

설경구는 그레이 수트로 멋을 냈다. 중후한 매력이 돋보였다.

한편,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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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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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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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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