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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셀소가 몸 담고 있는 레알 베티스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에스타디오 베티노 빌라마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마요르카에 1-2로 졌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로셀소는 전반 7분 기습적인 중거리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려 주목받았다.
로셀소가 날린 두 번째 슈팅 역시 유효 슈팅으로 상대 팀을 위협했다. 이날 로셀소는 패스 성공률 82%(46/56)와 함꼐 기회 창출 1회, 볼 경합 성공 9회 등을 기록했고 축구 통계업체 풋봅은 로셀소에게 평점 7.8점을 매겼다. 레알 베티스에서 가장 높을뿐더라 이날 출전 선수를 통틀어서도 2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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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셀소가 토트넘에선 자리잡지 못한 선수였다는 점에서 레알 베티스에서 활약은 눈길을 끈다.
토트넘은 지난 2019년 레알 베티스 소속이었던 로셀소를 임대로 데려왔다가 완전 영입했다. 임대로와 완전 이적료, 수수료 등을 포함한 이적 총액은 5300만 파운드(약 820억 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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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시즌에도 9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팀에서 자리잡지 못하자 겨울 이적시장에서 비야레알로 임대됐다.
비야레알에서 자리잡은 로셀소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도 꾸준히 뛰어 왔다. 대회 직전 부상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함께하지 못했지만 부상 전까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핵심으로 활약했다.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이자 비야레알에서 로셀소와 함께했던 헤르니모 룰리 골키퍼는 로셀소를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토트넘과 비야레알은 로셀소의 완전 이적에 대해 합의하지 못했고, 로셀소는 트넘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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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셀소 역시 토트넘에서 미래에 부정적이었다. 스페인 매체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지난달 30일 보도에서 "로 셀소의 토트넘에서 시간은 끝났다. 그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약속 불이행에 실망했다"라며 "지난 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로 셀소에게 충분한 1군 출전 기회를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즌에도 로 셀소는 핵심 선수로 뛰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토트넘 계획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현재 상황에 실망했고, 토트넘에서 시간이 끝났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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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니폼을 벗고 활약하고 있는 선수는 로셀소만이 아니다. 토트넘에서 쫓겨나듯 계약을 상호해지했던 탕귀 은돔벨레는 OSG 니스에서 올랭피크 리옹 시절 전성기 기량을 보란듯이 발휘하고 있다.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 출신 유망주 브리한 일도 지로나에서 잠재력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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