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잔류 이끈 이순민 "우여곡절 많았던 2024년, 성장의 시간"
대전 하나시티즌 미드필더 이순민./뉴스1 ⓒ 뉴스1 김도용 기자 (대전=뉴스1) 김도용 기자 = 롤러코스터 같은 2024년을 보낸 이순민(30‧대전하나시티즌)이 아픔을 보약으로 삼아 내년에 한 단계 더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21일 대전의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이순민은 "올해를 돌아보면 슬픈 일도, 아픈 일도 있었다. 하지만 다 뜻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 뉴스1
- 2024-11-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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