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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S.E.S 슈 “집 나갈 것” 폭풍 오열…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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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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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슈가 오열 연기를 선보였다.

23일 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날 사랑하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슈는 눈물을 흘려 눈화장이 번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슈는 “나는 이제 집을 나갈 거다. 엄마는 이제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다”며 오열했다.

그러자 슈의 어머니는 “내가 언제 그랬냐”며 “너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이번 크리스마스는 선물 안 해도 된다고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슈는 “그게 그거야”라고 더 큰 소리를 냈고, 결국 차에 올라탔다.

해당 영상은 최근 슈와 어머니가 함께 선보이는 숏폼 콘텐츠로, 모녀는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을 찍고 있다.

그러나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보기 어렵네요”, “왜 이러세요”, “깜짝 놀랐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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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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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는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약 26차례에 걸쳐 7억 9000만 원대 규모의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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