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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슈~슈퍼스타" 에스파, 신드롬 이어간다…10월21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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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왼쪽부터)와 카리나, 지젤, 닝닝/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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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앨범 '아마겟돈'의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로 멜론차트 15주 1위를 기록한 에스파가 돌아온다.

23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에스파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로 내달 21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는 오는 10월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전곡의 음원이 공개된다. 타이틀 곡 위플래시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6곡으로 에스파만의 '쇠 맛'나는 음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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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시 이미지/사진=SM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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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의 타이틀 곡 '슈퍼노바'로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에서 15주 연속 1위 기록을 썼다. 이는 멜론이 2004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장기간 1위 기록이다.

첫 정규 앨범만으로 역대급 성적을 낸 것이다. 이에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슈퍼노바 음원을 리믹스해 선보이기도 했다.

모든 멤버가 '미모 전성기'로 불리고 있는 에스파는 현 기세를 이어 나가 미니앨범으로 연타 히트를 노린다. 에스파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은 이날부터 온·오프라인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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