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민(사진=KLPGT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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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문정민(22)의 위믹스 포인트도 껑충 뛰었다.
문정민은 22일 경기 파주시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KLPGA 투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문정민은 위믹스 포인트 570점을 획득해 11계단 순위가 상승한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기록 부문에서도 대상포인트 70점을 더하며 20위로 올라섰다. 현재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는 박지영(28)이다. 박현경(24), 윤이나(21), 이예원(21), 노승희(23)가 쟁쟁한 톱5 구도를 형성했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KLPGA투어 한 시즌을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포인트 제도로 대회별 최종 순위에 따라 위믹스 포인트를 배분하여 지급한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를 수여하고, 상위 24명의 선수에게는 마지막 왕중왕전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 2024’ 출전권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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