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이종석, ♥아이유 콘서트서 응원 포착‥결별설 잠재우고 2년째 외조

아이유, 이종석/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종석이 연인 아이유의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결별설을 잠재우고, 2년째 애정전선에 이상 없는 모습을 보여준 셈이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 THE WINNING' 콘서트가 열렸다.

해당 콘서트는 아이유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피날레 공연으로, 아이유는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쳐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이유를 응원하기 위해 평소 절친했던 선후배 스타들 역시 콘서트장을 찾아왔다.

그 중 연인 이종석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종석은 자신의 스태프들과 함께 콘서트를 관람하러 왔으며, 자리를 지키며 조용히 응원했다. 이종석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린 모습이었지만, 팬들은 이종석의 스태프를 보고 그가 이종석임을 한눈에 알아차렸다.

이종석이 콘서트를 관람하러 오게 되면서 결별설도 자연스럽게 잠재워졌다. 최근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유, 이종석의 결별을 의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이종석이 또 한 번 아이유의 콘서트장을 찾아와 외조해 이는 잠재워졌다.

이종석은 지난 3월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린 아이유의 공연에도 참석했던 바. 아이유와 이종석은 공개열애 2년째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앞서 지난 2022년 12월, 아이유와 이종석은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이종석은 아이유와의 열애를 숨기지 않았으며, 아이유의 굿즈를 착용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종석은 인터뷰에서도 "무엇보다 저희는 꽤 오래전부터 친구였고, 세상에서 그 친구가 제일 웃기다. 지금보다 더, 훨씬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하며 끝없이 애정표현했다.

이종석이 아이유와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