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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9-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삼성의 정규시즌 성적은 77승 2무 62패가 됐다. 삼성은 2위 확정의 매직넘버를 모두 지워내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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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발진은 평균자책점 4.42로 리그 3위에 올랐다. 51승으로 가장 많은 승수를 따냈다. 반면 가장 적은 패배를 기록했다. 32패로 KIA 타이거즈와 함께 가장 적은 패배를 기록했다. 소화한 이닝은 718⅔이닝으로 4위에 랭크됐다.
선발 투수들의 뒤에 등판하는 불펜진도 뒷문을 확실히 걸어 잠갔다. 지난겨울 FA 시장에서 불펜 투수들을 수집한 보람이 있었다. 삼성은 김재윤(4년 총액 58억원)과 임창민(2년 총액 8억원) 등 리그 정상급 불펜 투수들을 영입했고 내부 FA 자원이었던 오승환(2년 총액 22억원)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 뒷문 강화에만 88억을 투자한 삼성. 올해 불펜진은 평균자책점 4.96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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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못지않게 수비 조직력도 탄탄했다. 삼성은 올해 팀 실책 79개를 기록. KBO리그 10개 구단 중 가장 적은 실책을 범한 팀이다. 수비율도 0.984로 두산 베어스와 함께 이 부문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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