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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최종 3라운드가 22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ㅣ6,297야드)에서 열렸다.
문정민이 보기 세 개와 버디 7개를 잡고 오늘 하루 4개를 줄이며 9언더파 합계 207타(69-70-68)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뒤를 이어 지한솔(동부건설)과 이준이(DB손해보험)가 7개 합계 209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고지원(삼천리)이 1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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