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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팝업★]'장나라 오빠' 장성원, 현실남매 맞네 "'굿파트너' 위해 애쓴 저 인간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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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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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장성원이 동생 장나라를 향한 현실오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배우 장나라의 오빠 장성원은 최근 "3주간의 올림픽결방 포함해서 길다면 긴시간 동안 16부작 SBS '굿파트너' 드디어 종영했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끝까지 어떤 장면도 놓치지 않을려구 애쓰고 노력한 저 인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며 "끝났으니 이제 다시 기즈모로 돌아오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장성원은 "가족이 나오는 드라마가 아니었어도 몰입감 있게 재미있게 봤을 출연진들, 제작진들, 작가님한테 존경을 표합니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즐겁게 재미있게 잘봤습니다"고 털어놨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장성원이 SBS 드라마 '굿파트너' 마지막회를 시청하고 있는 순간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장성원이 장나라를 향한 칭찬도 현실오빠답게 츤데레 같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20일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린 가운데 서로의 진정한 굿파트너가 되어 함께 길을 걸어 나가는 차은경(장나라)과 한유리(남지현)의 모습은 이들의 끝나지 않을 활약을 기대케 하며 여운을 안겼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수도권 15.7%, 전국 15.2%, 순간 최고 21.0%(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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