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은가은♥박현호 “추파는 은가은이 먼저, ‘자니?’ 문자 왔다” (불후의 명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은가은, 박현호. 사진 | 티에스엠엔터,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가수 박현호가 동료 가수 은가은과 연애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박현호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은가은이 먼저 추파를 던졌다”고 말해 눈길을 샀다.

함께 나온 이찬원은 “은가은씨가 지난번에 출연했을 때 ‘박현호가 나를 졸졸 쫓아다녔다’고 했다”고 말하자 박현호는 “조금 구애를 하긴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 사실 나는 은가은이 먼저 추파를 던졌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스포츠서울

박현호. 사진 | KBS2 방송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현호는 “이전에 ‘불후의 명곡’에 나왔을 때 은가은의 시선이 느껴졌다. 그래서 번호를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화살을 계속 쏘긴 했는데 은가은이 선을 그어서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날 새벽에 ‘자니?’라고 문자가 왔다. 안 잔다고 하고 바로 통화를 했는데 보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