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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53세' 고소영, 아이유에 안 꿀리네…400억 건물주지만 소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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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텐아시아

/ 사진=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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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아이유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진심을 담은 힐링 메시지. 진심 어린 메시지. 너무 아름다운 무대. 스케일 최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캐주얼한 자켓과 버킷햇을 걸친 차림으로 콘서트 백스테이지에서 아이유와 만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고소영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의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고 일어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또한 공연장에서 지드래곤과 만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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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 THE WINNING'을 연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방송활동 외에도 2022년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을 각 한 채씩 총 세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당시 추정 시세로 총 4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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