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코치는 9월 21일 오후 7시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킥오프 한 2024시즌 K리그1 31라운드 대구 FC와 FC 서울전을 관전하고 있다.
김 코치의 옆엔 반가운 얼굴이 함께하고 있다. K리그의 전설 데얀이다.
국가대표팀 김동진 코치(사진 왼쪽), 데얀. 사진=이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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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은 인천 유나이티드, FC 서울, 수원 삼성, 대구 FC 등에 몸담았던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다. 데얀은 K리그 통산 357경기에서 뛰며 187골을 기록했다.
데얀은 컵대회 포함 380경기 출전 198골로 K리그 역대 외국인 선수 경기 출전 1위, 외국인 선수 득점 1위(전체 득점 2위), K리그 역대 최다 득점왕,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E의 전신) 역대 득점 1위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9월 21일 대구 FC와 FC 서울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 사진=이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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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대구 FC와 FC 서울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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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대구 FC와 FC 서울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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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코치와 데얀은 대화를 나누면서 대구와 서울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후반전 20분이 지나고 있는 이날 경기는 0-0으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국가대표팀은 10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3, 4차전을 치른다.
9월 21일 대구 FC와 FC 서울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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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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