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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이지훈, 46세에 얻은 첫 딸과 함께 19명 대가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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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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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대규모 가족 사진 속 조촐한 가족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21일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대가족으로 알려진 이지훈의 형제들 가족들과 함께 한 여러 장의 가족 사진 속 아야네는 "추석 연휴 잘 지내셨나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아야네는 "여행을 온전히 즐기느라 이제야 소식 전해요 저희 19명 대가족은 동해로 여행 다녀왔어요 아쉽게 단나가 말라위에 있어서 18명이었네요"라면서 "한 건물에 살면서 매일 함께 한다는 게 시간이 지날수록 기적이라는 걸 알게 돼요"라며 기쁨을 전했다.

이어 이지훈과 아야네는 얼마 전 얻은 딸과 함께 단 셋이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대단한 가족애다",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지난 2021년 결혼, 올해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아야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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