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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기안84, 멘털 붕괴 됐다…'음악일주' 최저 시청률 찍자 유태오 텍사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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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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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음악일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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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멘붕에 빠진다. 앞서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5회 시청률은 2.8%를 기록하며 '태계일주' 시리즈 역대 최저로 남았다.

오는 22일 방송될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 6회에서는 텍사스 목장에 선물할 깃발에 그림을 그리던 기안84가 꼬마 카우보이의 귀여운 지적에 뼈를 맞는다.

이날 기안84는 꼬마 카우보이로부터 "프로인 줄 알았는데"라는 생각지 못한 팩트 폭격을 당한다. 일침을 날린 꼬마 카우보이의 순수한 평가는 빠니보틀과 유태오를 폭소케 한다고. 이어 기안84는 꼬마 카우보이의 그림 지적에 제대로 각성하며, 진지하게 실력을 발휘한다고 예고됐다.

더운 날씨에 고생한 말을 위한 기안84의 풀 코스 케어도 펼쳐진다. 난생처음 말 목욕에 도전한 기안84는 몸 구석구석 씻기는 것은 물론, 말의 승모근까지 풀어주는 이른바 '코리안 마(馬)사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텍사스 카우보이들과 모닥불을 피우며 즐기는 낭만의 밤이 기대감을 키운다. 유태오가 기타 연주를 시작하자 한 카우보이도 기타를 잡고 즉석에서 합주를 시작, 감성적인 하모니를 선사하는 영화 같은 장면이 연출된다.

'음악일주'는 내일(22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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