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채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현실 육아를 시작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이것이 실전 현실육아입니까? 왜 안 자는 거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지훈은 수유 중인 아내 아야네를 찍었다. 아야네는 "2시간에 한 번씩 깬다. 잠을 못 잔다"라고 했다. 이지훈은 "재우려고 모든 걸 다 해봤는데 하나도 안 먹힌다"라고 토로했다.
아야네는 "한 달 동안 육아하면서 멘분이었다. 하나 실험해보고 싶다. 일본에서는 우는 아기한테 불러주는 곡이 있다. 일본에서는 무조건 통하는 그런 느낌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노래를 틀어도 아기는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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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은 아야네를 대신해 육아에 나섰다. 아야네는 그대로 기절했다. 새벽까지 육아하는 이지훈은 딸을 재우려고 했다. 이지훈의 품에서 딸은 잘 잤다.
이지훈은 딸이 생후 30일이 될 때 사진을 찍었다. 아야네는 "기분이 나빠지기 전에 얼른 찍자"고 했다. 다행히 딸은 울지 않고 웃었다.
집에 돌아와서 이지훈은 딸 머리를 감겼다. 뽀송해진 딸과 놀아준 뒤, 이지훈과 아야네는 밥 먹기를 시도했다. 다행히 딸은 공갈꼭지를 물고 조용했다.
아야네는 "딸이 벌써 카메라를 아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지훈, 아야네는 딸을 재우고 소파에서 겨우 잠들었다.
아야네는 새벽 4시에 수유를 하며 "알맞은 시간인 것 같다"고 했다. 아야네와 이지훈은 아기가 꺠는 시간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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