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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피프티 피프티가 컴백하는 가운데 키나가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피프티 피프티(문샤넬, 예원, 키나, 아테나, 하나)의 미니 2집 ‘러브튠’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원년 멤버이자 리더 키나는 “그동안 많은 감정과 여러 생각을 하게 된 생각이었다.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소중한 기회를 잃지 않고 다시 기회를 얻게 됐다”라며 “좋은 새 멤버들과 함께하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다섯 명이 똘똘 뭉쳐서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음악을 또 다시 한번 보여드리자 저희끼리 약속했다”라며 “앞으로 진정성 있는 음악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키나는 “길었던 공백 동안 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음악에 대한 발전을 위해 연습도 꾸준히 해왔다”라며 “앞서 보여드린 트레일러와 같이 진심으로 음악을 하는 모습을 팬, 대중, 모든 분께 보여주고 싶었다. 그 진심이 조금이나마 닿았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1기 멤버 키나를 중심으로 걸그룹 아일릿을 탄생시킨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유넥스트’ 출신 문샤넬과 예원, 유튜버 ‘노래하는 하람’으로 잘 알려진 하나, 막내 아테나가 새롭게 합류하며 5인조로 활동을 시작했다.
미니 2집 ‘러브튠’은 타이틀곡 ‘SOS’와 선공개 곡 ‘스태리 나이트(Starry Night)’를 포함해 총 6개 곡이 담겼다. 20일 오후 1시 발매와 함께 본격적 활동에 돌입한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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