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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샘김, 허비그하로 전속계약...박효신과 한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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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샘김. 사진|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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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샘김이 박효신 소속사 허비그하로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일 허비그하로는 “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는 샘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K팝스타 시즌3’에서 준우승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샘김은 2016년 ‘아이엠 샘(I AM SAM)’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선 앤 문(Sun And Moon)’, ‘더 주스(The Juice)’ 등을 발매하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인정받았다.

특히, 샘김은 데뷔 이후 크러쉬, 권진아, 로꼬, 프라이머리, 아이유, 라이사(Raisa)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이후 샘김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도깨비’ 등 다수의 OST를 히트시키며 ‘OST 강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앞서 샘김은 지난 3월 ‘K팝스타’로 인연을 맺은 유희열의 안테나와 1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해온 샘김이 허비그하로에서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펼쳐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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