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진권. 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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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키드 진권이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
19일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진권이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에서 정찬우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진권이 연기하는 정찬우는 꽃미남 비주얼의 순수한 막내 FD로 열정이 넘치고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신혜선 이진욱이 일하는 아나운서국에서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아이돌그룹 뉴키드 리더인 진권은 HBO MAX 한국인 최초 주연을 맡은 ‘옷장 너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티빙 ‘나의 별에게’, TVN‘스톡오브하이스쿨’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최근 웹드라마 ‘재즈처럼’에서 명문 우연예고 전학생이자 재즈 오타쿠인 주연 윤세헌 역할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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