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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kt 전지훈련서 '구슬땀'...첫 주장 완장 허훈 "통합 우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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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프로농구 kt가, 새 시즌에 대비해 전지훈련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스타 허훈이 새로 주장을 맡았는데, 우승을 향한 당찬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 kt의 새 주장을 맡은 허훈이 슛 연습에 한창입니다.

프로 데뷔 7년 만에 처음 주장 완장을 차고 전지훈련을 떠났는데,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함께, 진지한 태도도 묻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