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아이유, 데뷔 16주년 기념 2억2500만원 기부..."유애나 고마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아이유 [사진=아이유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또 통 큰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아이유가 자신의 활동명과 공식 팬클럽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한국 어린이 난치병 협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한사랑 마을', '한사랑 영아원'에 총 2억2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유애나 덕분에 사랑으로 찬 마음과 가치관을 갖게 됐고,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이렇게 매년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작은 도움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언제나 내 마음에 사랑을 심어주는 '유애나' 고마워. 우리 진짜 오래가자"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아이유는 매년 데뷔 기념일마다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어린이날, 연말연시, 생일 등에도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