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선물' 이찬원 "날 낳고 길러준 KBS, 친정집 같아"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찬원 추석 특집쇼 선물 / 사진=KBS2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찬원의 선물' 이찬원이 생애 첫 단독쇼 포문을 여는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방송 '이찬원의 선물'에서는 가수 이찬원의 초대형 단독 쇼가 펼쳐졌다.

이날 이찬원은 "영광스럽게도 제 인생 첫 단독 특집쇼다.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KBS는 '이찬원'이라는 사람을 낳아서 길러줬다. 어떻게 보면 고향 같다. 남자 가수가 이런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친정집 같은 KBS에서 영광스럽게 단독 특집쇼를 할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찬원은 "'이찬원의 선물'이니까 여러분을 위해서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