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진영과 여전한 우정…'훈훈' 비주얼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박보검은 17일 자신의 SNS에 "라온이 가득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검은 꽃 앞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2016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했던 김유정, 채수빈, 진영, 곽동연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들은 2022년 방송된 티빙 '청춘MT'에 출연했을 당시 찍은 사진이다. 박보검이 해당 사진을 2년 만에 게재하면서,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이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보검은 JTBC 드라마 '굿보이'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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