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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독일 아내' 미초바, 내일 출산해도 되겠어..만삭 비키니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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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래퍼 빈지노의 아내이자 독일 모델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출산을 앞두고 비키니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현재 임신 중인 미초바는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한국에 함께 살고 있는 만삭의 외국인 임신부 친구들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초바는 만삭의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2022년 혼인 신고 소식을 전하며 부부가 됐다. 최근 미초바의 임신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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