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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KBO리그, 사상 첫 1천만 관중 돌파…매진·매진·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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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가 드디어 사상 첫 1천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푹푹 찌는 무더위에도 경기장이 꽉꽉 차면서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5일) 인천과 광주, 사직에 만원 관중이 들어차는 등 경기장 4곳에 7만 7천여 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KBO리그가 시즌 1천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시즌 누적 관중이 1천만 명을 넘어선 것은 KBO리그는 물론, 한국 프로스포츠 역사를 통틀어서도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