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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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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두손 가득 선물 들고 `삼시세끼` 출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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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삼시세끼 10주년을 맞아 ‘삼시세끼 Light’ 1화에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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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수 임영웅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라이트)’에 출연한다.

13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오는 20일 오후 8시 40분께 첫 방송 예정인 ‘삼시세끼 Light’ 1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삼시세끼 Light는 삼시세끼 10주년을 맞이해 나온 스페셜 에디션이다.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농촌·산촌·어촌 곳곳을 돌아다니며 얻은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과정을 담는다.

감자밭을 앞에 둔 시골집에 도착한 유해진은 “할 일이 까마득하다”며 열무·무·마늘을 손질하고 깍두기와 열무 등 김치를 직접 담갔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천막 공사 작업도 마쳤다.

이번 시즌 첫 방송에는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다. 차승원과 유해진을 찾은 임영웅의 두 손에는 수박과 각종 선물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방송에는 임영웅이 차승원, 유해진과 음료를 나눠마시며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미리 공개된 다른 영상에서 임영웅은 유해진이 제작한 양념 선반에 직접 손 그림을 그려 꾸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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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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