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자 배우 한으뜸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한으뜸은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으뜸은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D라인을 드러낸 한으뜸의 자태가 청량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주며 눈길을 모은다.
배우 지소연 역시 해당 게시물에 "어머 너무 사랑스러워"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한으뜸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셀레브리티’에서 인플루언서 안젤라를 연기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003년 잡지 ‘키키’ 모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알고 있지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으뜸은 지난 5월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소속사 써브라임은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 연예인으로, 한으뜸 배우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되었다”며 축복과 응원을 당부했다. 최근엔 임신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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