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결혼 4년 만에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이연희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이연희가 지난 1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연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결혼 4년 만에 임신했다. 최근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수영, 효연을 만나 아기 옷과 꽃다발을 선물받은 근황과 만삭의 D 라인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 사람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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