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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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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엄마 됐다…"11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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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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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연희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이연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연희가 지난 1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 소속사 측은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연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연희는 2004년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해 ‘에덴의 동쪽’ ‘유령’ ‘구가의 서’ ‘미스코리아’ ‘’다시 만난 세계‘ ’결혼백서‘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결혼전야‘ ’새해전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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