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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유승옥, 여전히 치명적인 몸매..비키니 입고 섹시한 복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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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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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방송인 유승옥이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복근을 자랑해 화제다.

12일 유승옥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옥은 아름다운 밤바다를 배경으로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비키니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유승옥의 S라인과 초콜릿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승옥은 2014년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 5 안에 들며 머슬퀸 및 피트니스 대회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유승옥은 영화 '조작된 도시' '미스 푸줏간' '챔피언'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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