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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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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간병은 내가"…롯데손보, 입원비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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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간병을 대물림하지 않고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미니 간병보험'인 '포미(FOR ME) 입원비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보험플랫폼 앨리스를 통해 출시한 이 보험은 만 19세에서 49세까지 간단한 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다.

1인실 입원비 담보 포함 여부나 만기(80세·90세)와 납입기간(10년·20년·30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담보는 비갱신형으로 구성돼 만기까지 보험료는 그대로다.

1인실 입원비를 포함한 프리미엄 플랜(80세 만기, 30년 월납)의 45세 남성 기준 보험료는 월 1만8천699원이다. ▲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비 30만원 ▲ 간병인사용입원비(요양병원 제외) 15만원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입원비 7만원 ▲ 상해 중환자실 입원비 30만원 ▲ 질병 중환자실 입원비 10만원 등 담보를 포함한 보험료다.

1인실 입원비를 포함한 스탠다드 플랜(80세 만기, 30년 월납)은 45세 남성 기준 보험료 월 1만2천916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연합뉴스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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