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본명 안재욱) 졸업 앨범.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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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학교폭력’ 논란이 결국 안세하를 덮쳤다. 프로야구 구단 NC다이노스가 15일 예정됐던 ‘안세하 시구’를 취소했다.
NC 관계자는 11일 스포츠서울에 “15일 창원NC파크에서 예정된 배우 안세하씨의 시구는 취소됐다”며 “사실여부를 떠나 배우와 관련한 이슈가 정리되기 전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구단과 소속사가 모두 동의했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NC파크.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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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안세하 학폭 의혹은 사실무근이다. 법적대응할 것”이라며 “사이버수사대에 진정서를 넣었다.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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