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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과 야구선수 출신 문경찬이 초고속 결혼을 발표했다.
어제(10일) 박소영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소영과 문경찬이 오는 12월 22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박소영은 SBS 팟캐스트 '배성재의 텐'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열애 중인 사실을 셀프 고백한 바 있다.
"스타 커플이냐"는 질문에 박소영은 "야구선수였는데 올해 은퇴했다. 문경찬 선수"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누군가가 물어보면 말하려 했는데, 지금까지 아무도 제 열애 사실을 물어보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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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공개 직후 박소영은 자신의 계정에 문경찬의 아이디를 태그하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는 등, 본격적인 럽스타 행보를 이어가기도.
그런 가운데 공개열애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박소영과 문경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추측이 맞아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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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전해진 두 사람의 초고속 결혼 소식에 "행복한 사랑 잘 이어가시길", "너무 선남선녀", "정말 잘 어울린다 최고" 등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사진=박소영, 엑스포츠뉴스 DB, SBS '배성제의 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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