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크리켓(Cricket)이 저가형 스마트폰 '크리켓 아이콘6'(Cricket Icon 6)와 '크리켓 데뷔S3'(Cricket Debut S3)을 출시했다.
10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 두 제품은 지난해 크리켓이 출시한 저가형 단말기의 후속 모델로, 100달러미만의 가격으로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현재 크리켓 아이콘6는 90달러(약 12만원), 크리켓 데뷔S3는 80달러(약 1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크리켓 아이콘6은 90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하는 6.75인치 HD+ 디스플레이와 10W 유선 충전을 지원하는 5000mAh 배터리를 갖추고 있다. 또 4GB RAM과 64GB 내부 저장공간(마이크로SD로 확장 가능), 미디어텍 헬리오 P35(Helio P35) 칩셋이 탑재되어 있다. 뒷면에는 5000만 화소와 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가, 전면에는 800만 화소의 셀카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크리켓 데뷔S3는 90Hz 재생률을 지원하는 6.6인치 HD+ 디스플레이와 4000mAh 배터리를 갖추고 있다. 카메라는 1300만 화소와 200만 화소의 매크로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면에는 500만 화소의 보조 카메라가 있다. 두 제품 모두 NFC 지원, 3.5mm 오디오 잭, USB C타입 포트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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