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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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6개월 아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9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손연재의 아들은 놀이방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엎드려 놀고 있다. 손연재는 그 옆에서 아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손연재는 "너무 귀여운 장난감 악기도 추가"라며 "소리 나는 걸 너무 신기해하네요"라고 적었다. 그는 장난감을 선물한 지인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앞서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4위에 오른 바 있다.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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