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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10억 수익' 빠니보틀 바꾼 차 뭐길래…"너무 좋음,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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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빠니보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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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빠니보틀(본명 박재한)이 새 차를 구입한 근황을 전했다.

빠니보틀은 지난 9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싼타페 삼. 너무 좋음. 미쳤다. 코나는 엄마의 품으로"라고 밝혔다. 그는 새 차인 현대 싼타페 앞에서 찍은 사진들도 공유했다.

사진 속 빠니보틀은 싼타페 앞에서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직접 새 차를 운전 중인 빠니보틀의 모습도 담겼다. 싼타페 신형 모델의 가격은 3500만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싼타페 오너 된 걸 축하한다", "외제차 사는 것보다 멋지다", "빠니보틀이 내리면 그게 곧 하차감" 등 댓글을 남겼다.

빠니보틀은 23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다. 유튜브 수익은 영상 조회수 1당 평균 1.5~2원으로 알려져 있다. 빠니보틀 유튜브 채널의 총 조회수는 10억회에 달해, 10억원 이상의 수익을 얻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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