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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탁구 신동’ 신유빈, 근수저 DNA 깜짝! 배구까지 섭렵한 스포티 데님 팬츠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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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이 배구까지 섭렵한 스포티 데님 팬츠룩을 선보였다.

여자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유빈은 노란색 컬러 포인트가 가미된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깔끔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며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였다. 여기에 신유빈은 블랙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선보이며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매일경제

신유빈의 코디는 단순히 스타일리시함을 넘어서 활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운동화를 착용해 전체적인 캐주얼룩을 완성하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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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유빈 SNS


한편, 신유빈은 최근 막을내린 2024 프랑스 파리올림픽에서 탁구 혼합복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탁구 역사에 남을 기록을 세웠다. 신유빈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당시 김택수 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과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 이후 32년 만에 단일 대회에서 ‘멀티 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한국 여자 탁구의 미래로 떠오른 신유빈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성숙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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