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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아내 덕에 사는 남자' 이봉원 "♥박미선, 사업 확장 계획 몰라..통보 예정"('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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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캡처



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코미디언 이봉원이 절친들과 짬뽕집 2호점 개업 축하 파티를 열었다.

코미디언 김학래는 “오늘은 절친으로 출연한다. 주인공의 부름을 받고 간다”며 경쾌한 출발을 알렸다.

담당 PD가 “오늘의 주인공에 대한 힌트를 달라”라 이야기하자, “아내 덕에 사는 남자 3위다. 2위는 최양락, 1위는 나다”라 답한 김학래.

오늘의 진짜 주인공은 코미디언 이봉원. 이봉원은 기타를 연주하며 ‘여보’를 외쳤고, “결혼하고는 ‘여보’라 불러본 적이 없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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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캡처



천안에서 짬뽕집을 운영 중인 이봉원은 “장사를 시작하며 7년째 천안 숙소에서 살고 있다. 박미선은 일산에서 거주 중”이라며 각집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늘 모인 이유가 뭐냐”는 김학래. “박미선과 관련된 일은 아니겠지?”라며 서초동 법원을 언급하는 등, 매콤한 입담을 뽐낸 이봉원은 “짬뽕집 확장을 하게 됐다. 분점을 낸다. 박미선에게는 아직 이야기하지 않았다”라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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