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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흐트는 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매체 'Vandaag Inside'와 인터뷰에서 올해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새로운 이유를 말했다.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건 텐 하흐 감독과 재회 이외에도 더 중요한 이유가 있었다.
더 리흐트는 자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이유가 단순히 아약스 시절에 함께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다시 함께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라는 존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결심하게 한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텐 하흐 감독보다 더 큰 결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와 위상 때문이었다. 더 리흐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라는 점을 말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빅 클럽에서 뛰는 것은 엄청난 영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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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현재 상황과 팀의 목표에 대해서도 말했다. 더 리흐트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에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팀으로 군림했던 과거 등을 알고 있었고, 더욱 큰 책임감을 불러일으킨다고 느끼고 있었다. 현재의 선수들에게는 최근에 흔들리는 그 전통을 계승해야 할 목표가 있었다.
더 리흐트는 이러한 부담과 책임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팀의 일원으로서 그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의 특성과 분위기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고 나아가 자신으 커리어에 큰 의미와 족적을 남기고픈 열망도 있었다.
더 리흐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결정한 건 단순히 개인적인 이유나 과거의 감독과 인연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새로운 도전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명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더 리흐트의 이러한 자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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