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전현무 '세상에 이런일이' MC 낙점…"단독 진행은 미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방송인 전현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장수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가 방송인 전현무과 함께 돌아온다.

9일 SBS 측은 "전현무씨가 '세상에 이런일이' 새 MC로 결정됐다. 단독 MC일지 다른 진행자가 추가로 합류할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10월 첫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8년 5월 첫 방송한 '세상에 이런일이'는 방송인 임성훈·박소현이 26년 간 MC를 맡아 이끌어 왔다. 올해 5월 25일까지 1279회 방송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당시 SBS는 프로그램 폐지까지 검토했지만 결국 재정비를 거쳐 돌아오기로 했고, 그 시작을 전현무가 맡게 됐다.

전현무는 다작하는 방송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필두로 약 20개가 넘는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