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극복' 고준희, 응원 보낸 수애와 투샷 "고맙고 사랑하고 감사"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고준희가 수애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9일 배우 고준희는 SNS에 "언니에게 고맙고, 사랑하고, 감사하고. 수애 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준희와 그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수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도 고준희는 연극 첫 공연을 앞두고 수애의 응원 문자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이들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웹예능 '아침 먹고 가', '짠한형' 등에서 자신을 6년간 고통에 빠뜨린 버닝썬 연루 루머를 속 시원히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고준희는 그 후 첫 연극 도전작 '엔젤스 인 아메리카'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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