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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소녀시대 수영, “도쿄타워 위에서도 빛나!”…멈출수 없는 힘으로 도쿄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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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도쿄타워를 능가하는 아우라로 여신의 위엄을 과시했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수영은 게시글에서 “다가 오고 있다”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 속 수영은 도쿄 타워를 배경으로 도심의 밤을 배경 삼아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도쿄 타워의 화려한 밤 조명과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쿄 타워는 빨간색과 흰색의 강렬한 조명이 빛나며, 도쿄 도심의 현대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수영은 절제된 캐주얼 패션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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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도쿄타워를 능가하는 아우라로 여신의 위엄을 과시했다. 사진=수영 SNS


수영의 스타일링은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그녀는 흰색 상의로 깔끔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했고, 찢어진 디테일이 가미된 청바지는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함과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전체적인 스타일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이러한 스타일은 여행 중에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편안함을 잃지 않으려는 선택으로 보인다.

한편, 수영이 간단한 문구로 기대감을 높인 만큼, 소녀시대의 새로운 활동이나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예고한 것이 아니냐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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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사진=수영 SNS


수영은 현재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하며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수영은 오는 10월 30일 첫 솔로 데뷔 싱글 ‘Unstoppable’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싱글은 그녀의 첫 솔로 데뷔 곡으로, 많은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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