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채널 |
[헤럴드POP=박서현기자]프로야구 KT 위즈 선수 황재균의 헌팅포차 목격담이 뜨면서 또 이혼설이 불거졌다. 언제쯤 조용해질까.
지난 4일 한 매체는 지난달 31일 황재균이 대전에서 경기를 마친 뒤 서울로 올라와 다음날인 1일 새벽 6시까지 압구정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황재균은 남녀 지인과 어울려 술자리를 가졌으며, 경기가 없는 휴식일이었다고. 실제 황재균의 모습은 해당 술집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해당 주점은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헌팅포차로 알려졌다. 이에 이혼설이 불거졌다. 유부남이 새벽 6시까지 밤새가며 헌팅포차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드문 일이기 때문.
뿐만 아니라 최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황재균 혹시 별거나 이혼했나요?"라는 제목과 함께 "어제 압구정 로데오에서 새벽 4시까지 남녀지인들하고 술 마시던데 혹시 별거나 이혼일까요? 보통 결혼했으면 밤 늦게까지 외박 어려운 거라"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황재균, 지연은 지난 6월 야구 경기를 중계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황재균 이혼한 것 아느냐. 국장한테 이야기 들었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시작됐다. 지연은 측근을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계속되는 이혼설에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의혹만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언제쯤 두 사람의 이혼설이 끝날까. 많은 이들의 축복 속 결실을 맺은 부부인만큼, 황재균과 지연의 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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