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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오늘의야구] 불방망이 휘두른 양의지와 아이들… 두산, KT 꺾고 4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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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두산의 방망이가 폭발했습니다.

양의지의 시즌 16호 선제 솔로 홈런이 터진 건데요.

3회에는 밀어내기 볼넷과 포수 패스트볼, 희생플라이를 묶어 3점을 보탰습니다.

KT는 선발 쿠에바스를 일찍 내리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두산의 방망이를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4회 바뀐 투수 원상현을 상대로 안타 4개와 볼넷 2개, 도루 등을 묶어 4점을 더 달아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