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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동치미' 남편에게 서운한 임예진..."난 야외 촬영으로 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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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임예진이 남편에게 서운해 했다.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에서는 임예진, 오영실, 정한용, 정정아, 정태호, 김현태, 정그린, 유인경, 한태권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예진은 "요즘 속상하고 힘든 게 아는 동생들이랑 요새 좀 논다"며 "친한 동생들은 남편이 준 카드로 생활을 한다"고 했다.

이어 "저희는 제 남편이 지금 제 카드를 쓴다"며 "남편의 카드로 아는 동생들은 편하게 쇼핑을 하는데 제 평생 소원이 사실 남편 카드를 쓰는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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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그러면서 "가뜩이나 요즘 날씨도 더운데 계속 야외촬영을 한다"며 "나는 야외 세트장에서 더워죽겠는데 이것들은 남편이 벌어다 준 돈 쓰니까 좋냐 고마운 줄 알아라 이러면 아는 동생들은 자기들도 자기가 벌어서 큰 소리 쓰고 싶다는데 배부른 소리 하지 마라고 한다"고 했다.

임예진은 아울러 "남편이 준 카드 여러개로 폼나게 소비하는데 남편이 어느날은 어떤 차 괜찮냐 해서 내심 기대했는데 1년 후 차 보러 가자더니 나보고 내 돈 있으면 사라고 하더라"고 섭섭해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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