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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홍콩 배우 서소강(쉬사오창)이 별세했다. 향년 73세.
16일 차이나타임즈 등 중국 매체는 서소강이 이달 1일 베이징에서 식도암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소강의 세번째 아내는 고인의 장례를 치르던 중 과로와 슬픔으로 인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두 사람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서소강은 1970년대 데뷔해 무협·무술영화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소림36방’(1978) ‘생사결’(1982) ‘대호출격’(1988) ‘기병’(1990) ‘열혈풍운’(1990) ‘영춘권’(1994) ‘동방불패-TV시리즈’(1999) ‘결전’(2000) ‘대소강호’(2010) ‘신마양정: 야인시대’(2010) ‘천녀유혼:인간정’(2020) ‘퇴마법의관’(2022) ‘황비홍vs소걸아’(2023)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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