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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21년 만의 오만 원정'‥'이번에는 이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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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친 축구대표팀이 2차전을 위해 오만 원정길에 올랐습니다.

◀ 리포트 ▶

팔레스타인전 무승부 직후 김민재 선수가 야유를 멈춰달라는 제스처로 비난 여론이 일기도 했는데요.

대표팀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오만 원정을 위해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공항에 나온 팬들을 위해 선수들은 나름대로 팬 서비스에 충실한 모습이었는데요.